미디어 아트 전문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 소
영)는 환경 및 인류와 지구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달 간『Act wisely, Eco
friendly: Shall We?』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환경과 인류와 지구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한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및 영상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시각을 만나 볼 수 있다. 월레스 앤 그로밋의 제작진인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지구를 살리는 동물이야기’ 비롯하여 뮤직비디오, 깐느 광고제 수상작 등의 영상 작업, 안드레아 폴리(Andrea Polli)의
뉴욕 센트럴 파크의 기후변화를 파장과 사운드로 표현한 웹아트, 관람객이 직접 환경 문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양민하 작가의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네덜란드의 지속가능을 위한 건축 작업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영국대사관과 영국문화원의 주최로 싸이월드(www.cyworld.com)에서 진행된 UCC 및 포스터 공모 당선작들이 “우리, Climate Cool을 생각하다.”는 타이틀로 전시속의 전시로 함께 진행된다. 저탄소 생활을 위한 자전거가 부상으로 주어지는 공모당선작 시상식은 6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 아트센터나비에서 개최되었다. 본 시상식에는 이안 심(Ian Simm) 주한영국문화원 원장과 BA, HSBC, BP, 막스앤스펜서 등 후원사 대표분들이 시상을 해주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영국대사관과 영국문화원의 주최로 싸이월드(www.cyworld.com)에서 진행된 UCC 및 포스터 공모 당선작들이 “우리, Climate Cool을 생각하다.”는 타이틀로 전시속의 전시로 함께 진행된다. 저탄소 생활을 위한 자전거가 부상으로 주어지는 공모당선작 시상식은 6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 아트센터나비에서 개최되었다. 본 시상식에는 이안 심(Ian Simm) 주한영국문화원 원장과 BA, HSBC, BP, 막스앤스펜서 등 후원사 대표분들이 시상을 해주었다.
본 전시는 현대인의 풍요롭고 편리한 일상 생활의 어두운 단면인 환경 및 기후 변화 문제를 돌아보고 더 큰 위협이 닥치기 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ct wisely, Eco friendly: Shall We?' 展은 종로구 SK 본사 사옥 4층에 위치한 아트센터나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일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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