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은 영국의 심리학자 Tony Buzan이 1971년 제안한 개념이다.
뇌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사물을 인식하고, 학습하자는 것이다.
딱딱한 직선형 생각에 젖어 있는 사람들에게 마인드맵은 유연한 사고, 하이퍼텍스트,
하이퍼링크와 유사하며 이미지와 선, 색과 모양을 활용한 두뇌 활용을 제시한다.
과연 인간의 뇌는 비선형적으로 움직이는 것일까?
인간의 뇌는 핵심 단어를 기억하는 것이지, 전체 문장을 기억하는 것은 아닐까?
"사진과 같은 기억"은 천재들만의 전유물인가?
이런 여러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수도 있겠다.
전통적인 직선식 사고방식, 선형 책의 단점은
- 너무 쓸데없는 단어들을 만이 사용하고
- 한 개의 중심개념을 쓰다보면 나머지 관련 아이디어들을 잊기 쉽고
-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 중심 단어나 개념들간의 결합, 집중 등이 어렵고
- 독자들이 흥미를 잃기 쉽고
- 잘 기억이 되지 않는다. (그림이나 색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마인드맵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활용될 수 있다
- 노트
개념이나 정보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
- 기억
어떤 항목을 기억하고자 할 때, 우리 뇌에서 일어난 것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기억을 해나간다
- 창의력
- 문제해결
- 계획
- 발표
http://en.wikipedia.org/wiki/Mindmap
위키피디어
한글로 된 마인드 맵 안내 사이트
http://www.peterussel.com/MindMaps/
마인드 맵에 대한 개인의 소개
마인드맵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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